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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생각/씹고뜯고맛보고 올리는 후기

부천뉴코아 애슐리 방문기

주말 동생과 함께 오랫만에 뉴코아 아울렛에 들렸다가 점심을 먹으러 애슐리로 향했습니다.


위층 수사는 웨이팅이 꽤나 있었지만 수사와는 다르게 웨이팅이 없이 바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방문 시간이 1시 30분쯤으로 바쁠걸로 생각했는데 예상외였습니다.


자리는 상당히 안쪽으로 배정받았지만 그릴과 파스타를 주는곳이 두곳으로 알고 있어 그냥 앉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두번째 파스타와 그릴을 제공해주던 주방을 막아버렸네요;;;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이것 때문에 음식을 한번 먹으려면 꽤나 걸어서 가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쿠폰으로 팝시클에이드를 제공해주고 있는데 이것또한 충격적이였습니다.


알바하시는분이 주방이 이렇게 막혀있어 멀리있다보니 저렇게 컵을 가져와 저희가 보고있는 곳에서


사이다를 디스팬서에서 사이다를 담아 그곳에 막대아이스크림을 가져와 꽂아 가져다 주시는걸 보니


뭔가 애매하더군요;; 음식을 주방이 아니라 저희가 보는곳에서 만드니 이거뭐 재료맛을 알고 먹으라는 건지...



그리고 안쪽에 위치한 디스팬서와 커피머신등은 고장난것과 음료가 않나오는게 많아 이럴거면


왜 안쪽에 자리를 마련한건지 이해가 않되네요....


다음부터는 그냥 앞쪽에 자리없으면 수사나 가야겠네요.....


평점 2/5 다시는 않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