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짓는 사막돌고래

써모스 정품샵에서는 바닥커버를 600ml용까지밖에 판매하지 않는다.

거기다 600ml는 검은색뿐이라 매우 아쉬운데 문의해보니 750시리즌 아예 판매계획이 없다고.. 일본에서 구매할까 검색해봐도 일본에서는 아예 바닥커버가 없는듯 하고

커버없이 사용하자니 써모스 특유의 칠 까짐은 매우 심해서 이제는 모서리가 모두 하얗게 변해 매우 보기 싫게 변해버렸다.

결국 없는것도 없고 있는것도 없다는 중국 쇼핑몰 알X를 뒤지고 뒤져서 750ml제품에 딱맞는 폭 7.5cm 의 실리콘 바닥 커버를 찾아냈다!

벌써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먼지가 묻고는 있지만 미끄러지지않고 버티는게 맘에 들고 자동차에서 사용할때도 칠까짐 걱정없이 팍팍 꽂아 넣을수 있게되서 맘에든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키보드를 정말 잘만든다. 그중에서도 인체공학 키보드의 경우 키보드 사용이 많은 직업을 가진 여러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중 한가지 제품은 스컬프트 라인은 시장에 출시된지 오래된 제품인만큼 적당한 가격대와 널리 알려진 장단점으로 사용해보기 좋은 제품이다.

이제품의 큰 단점으로는 낮은 내구성과 오염이다. 그나마 낮은 내구성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3년보증에 걸친 제품이라 보증기간내에는 걱정이 없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나 오염의 경우는 다른사람이 키보드를 보게될 경우 눈살을 찌푸릴 정도가 될수 있어 신경쓰이게 된다.

본인도 오염이 심해진 키보드를 교체할까 고심하던중 인조가죽 시트지로 교체를 성공한 글을 보고 도전해보기로 한다.

이 작업에서 중요한 점은

1. 시트지는 얇은 스판 스웨이드 시트지나 스웨이드 시트지를 사용할것.

2. 시트지에 구성을 뚫기 위한 도구를 준비할것.

3. 칼보다는 가위로 자를것

정도이다. 이정도만 지킨다면 크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며 적은 가격에 만족도를 크게 올릴수 있는작업이라 보증기간이 끝난 사람들은 해보길 추천한다.

작업후 사진

아이폰에서 음악관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동으로 음악과 비디오 관리를 사용하고 계실텐데요.

이렇게 관리를 하다보면 음악파일이 추가가 제대로 되지 않아 회색으로 변하는등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때는 결국 음악파일을 다 날려버리고 새로 넣어야 되는 일이 생기는데요.

이렇게 음악을 대량으로 넣다보면 앨범태그가 제대로 로딩되지 않는건지 알 수 없는 앨범으로 이름이 표시되며 구분이

엉키는 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ios버그같기는 한데 이럴때의 대응법은 일단 그렇게 나오는 앨범정보에서 앨범 이름을 스페이스바 한칸 추가후 자동채우기를

눌러 기존 파일을 대체해준후 다시 앨범정보에서 이름을 스페이스바를 삭제한후 다시 채우기를 눌러주면 정상적으로 나옵니다.

다음 버젼에서는 해결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급한데로 응급처치는 가능한 수준이네요.

그동안 다니던 회사가 속이고 있던 사항들이 이것저것 밝혀짐에 따라 올해 1월말 그동안 다니던 회사를 퇴직

하게됨.

회사 사정이 어려워 직원수급도 힘든상황이라며 인수인계또한 같이 있던 직원에게 해주고 나오고 퇴직금은 

시간을 2달정도 주기로함.

6월까지도 계속해서 프로젝트 수주를 얘기하며 지급을 않해주다가 독촉을 하니 50만원씩 100만 지급후 다시

시간을 달라고 요구

7월 말 노동부에 진정서를 접수.

노동부에 진정서를 접수할때는 그냥 인터넷으로 접수하는게 편하다.

오프라인의 경우 근무처에 해당하는 고용노동부 지부에 방문해야 하는데 차를 가지고 가야하는 경우가 대부분

인 위치인데다 주차도 힘들다. 차라리 인터넷으로 자세한 내용을 적어 접수하면 방문을 한번은 줄일수 있다.

대표와 마주치기 싫다면 해당 담당자에 말하면 따로 상담을 해준다.

본인의 경우 대표가 연락이 제대로 않되서 출석일이 서로 달랐고 내용만을 서로 관리관을 통해 전달받고 있다.

현재 대표는 또 나눠지급하겠다는 내용만을 말하고 있으며 관리관은 대표는 지급하기 힘들것 같다고 하며

체당금으로 받는것을 생각해보라고 한다.

노무사를 쓰면 수수로가 최저 10%인데 생돈이 나가게 생김....

이후에 처리를 다시 적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스프레이형 워셔액 노즐이 탑재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도 3구형 워셔액 노즐이 탑재된 차량들이 있습니다.

이 노즐의 장점은 고속으로 이동시에도 워셔액이 잘 뿌려진다는거지만 단점은 운행중 충격이나 세차시 접촉등으로 구멍이 틀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 바늘이나 드라이버등으로 방향을 다시 잡아줘야 하는데 기준이 없습니다.

제가 몇가지 테스트해본 결과를 올려놓으니 자가 수정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테스트는 기아차량 3구 노즐로 하였습니다.

0.8mm 두께 철사는 구멍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바늘도 두께 때문에 구멍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메모 고정용 핀은 성공했습니다.

구멍 두께가 0.5mm정도되는것으로 보이니 철사나 바늘을 이용하실때 두께를 최소 0.5mm정도는 생각하시거나 근처 문구점에서 핀을 구매하셔서 수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