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뉴코아아울렛 수사 방문기

오랫만에 동생과 함께 뉴코아아울렛에 갔다가 수사에 들렸습니다.

5층에 위치해있는데 안내가 없어 찾기가 힘들었네요.

4층에는 애슐리가 있어서 한층 사이로 왔다갔다 할수 있어 웨이팅이 짧은 쪽으로 옮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말에 저녘에 방문해서 그런지 웨이팅이 30팀이나 있엇고 45분정도 기다려야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애슐리는 11팀이 웨이팅중이더군요.

오자마자 예약하고 쇼핑하러 돌아다니다가 와보니 시간되서 들어가니 음식들도 괜찮고 좋았습니다.

15분과 45분마다 즉석조리된 음식을 나눠주는건 드마리스나 다른 뷔페를 벤치마킹한것 같은데 한번은 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벤또와 해물라멘을 주문하면 조리해서 주는데 맛이 괜찮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음식채워지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메밀소바용 면이 떨어져있었는데 채워지는데 30분 넘게 걸리더군요. 포크는 들어올때부터 

1시간후 나갈때까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디저트란에 있는 팥고 아이스크림도 채워지지 않구요.

9시까지 주문가능이라 그런지 8시부터는 제대로 음식이 채워지지 않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알바들은 꽤 많아 보이는데 음식을 치워주는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꽤나 쌓여야 가져가는 이유는

뭔지..

알바들만 익숙해진다면 괜찮은 외식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