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난 감상으로는 이 영화는 007 : 스펙터 처럼 기존 전작에서 뿌려놨던 복선을 회수하는 것에 목적
을 두고 있다고 본다.
영화 초반부 경주씬에선 1,2편을 추억하고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브라이언을 추억하는 장면들도 곳곳에 나오며
전작에 뿌려놨던 엘자 패터키와의 복선이 빈 디젤의 배신으로 돌아오며 스토리도 마냥 어이없게 흘러가진
않는다.
차량 액션신들은 여전히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고편에 나오는 자동차 좀비씬도 가장 멋진 장면중 하나!
이번에는 복선 회수와 스토리진행 때문이였을까 캐릭터들의 연기가 많이 묻히는 느낌이 강한데 그래도
연기력이나 스토리로 팔리는 영화는 아니기에 크게 아쉽진 않다.
아쉬운 점은 드웨인 존스와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씬이나 단독 진행할때는 좋았는데 둘의 갈등 해결부분은 꼭
필요한 부분이였을까 하는 부분이 아쉬웠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으로 상업적인 영화로서는 아직도 파괴력이 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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